닌자 푸디 맥스 스마트 에어그릴 구매 후기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닌자 푸디 맥스 에어그릴 상품개봉기와 처음 음식조리기입니다. 웨버Q1200과 비교해봤습니다.

얼마전 집에서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가 돌아가긴 돌아가는데 문이 잘 닫히지 않아서 에어프라이기를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많이 있던찰나 "뽐뿌" 사이트에서 닌자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상품이 올라왔다 그 상품은 구형상품인데 온도계도 없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해서 관심있게 보았는데
궁금해서 신형상품도 한번 같이 둘러보았다.
🆚 신형 구형 차이점
제품명 | 푸디구형(AG301KR) | 푸디신형(AG551KR) |
---|---|---|
사이즈 | 450x234x356 | 410x390x270 |
패널작동방식 | 물리버튼 | 터치 |
온도계여부 | 없음 | 있음 |
용량 | 5.7L | 5.7L |
소비전력 | 1760W | 1760W |
이것저것 조사해보니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온도계뿐이라고 하였지만 사실 조리할수 있는 음식의 범위도 달랐다 구형은 그릴이 정사각구조에 깊이가 깊어 피자, 치킨을 만들기 좋았고 신형은 직사각 구조에 깊이가 낮아 치킨을 나비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가 하는 반면 삼겹살이나 생선을 구을때 가로로 긴 요리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사람들은 온도계가 구지 왜 필요하냐 그냥 구형으로 만족한다라고 작성되어있지만 사실 웨버부터 바베큐를 즐기던 나에게는 심부온도가 상당히 중요했다.
돼지고기/소고기 등 심부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만약 구형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별도의 심부 온도계를 추천한다
📦 상품개봉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세라미 코팅 그릴 사실 그릴의 코딩은 굉장히 중요하다 웨버Q1200도 상당한 그릴코팅이 되어있는데 그와 비슷한 수중으로 되어있다
열선플레이트는 주방후드처럼 생겨서 기름이 한번 베이면 연기가 곱절로 날것같으니 더러워지면 반드시 청소를 해야한다
에어프라이어를 베란다에 놓는 이유는 아무리 연기가 안난다 기름이 안튄다 하더라도 고기는 별도에 후드 없이 공기청정기 할애비가 와도 냄새가 없을수는 없다. 그래서 집안에 연기 차는게 싫어 항상 베란다에 놓는다
🧑🍳 처음조리
🔚종합정리
닌자그릴과 웨버Q1200 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사실 웨버Q1200에서 굽는게 오히려 불편할정도
웨버Q1200은 캠핑장에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예전에 처음 바베큐에 빠졌을때는 웨버를 이용하여풀드포크라던가 여러가지 음식을 모두다 해보았다. 가스식이어서 온도조절이 용이했지만 닌자그릴은더 좋은 효용성을 보인다.
아마도 웨버Q1200보다 캠핑장에서 더 사용하고 싶은 아이템중 하나이다.
아직 에어프라이 기능은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고기만으로도 아주만족한다..
마무리로 온도계 필요없다고 하시는분들 웨버 바베큐에서 반드시 심부 온도계는 필수입니다.
심부 온도에 따라서 고기의 질감이 완전달라집니다.